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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생포 (배경, 트럼프의 전략, 앞으로의 변화)

by 하루오름 2026. 1. 7.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소셜미디어 속 마두로 생포 사진

최근 미국은 트럼프의 지시하에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체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제재를 넘어,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테러 혐의 기소, 현상금 증액, 항공모함 배치, 정보 공작 등 미국의 군사 개입이 발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왜 미국이 마두로 정권을 전쟁까지 불사하며 압박하는가?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과 그 배경에 대해 간략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1. 베네수엘라, 왜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가?

미국이 마두로 정권을 단순한 독재 정권이 아닌,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실질적 존재로 인식하게 된 배경은 복합적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중국·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강화, 반미 군대 주둔 가능성, 마약 유통 루트 확대, 대규모 난민 발생 등 다방면에서 미국의 국가적 기반을 흔드는 움직임을 보여 왔습니다.

 

실제로 마두로 정권은 미국의 DEA(마약 단속국)를 추방하고, 콜롬비아산 마약을 받아와 미국으로 유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며 베네수엘라 군부가 직접 마약 유통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국가 내부의 부패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국제적 범죄와 트럼프가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미국 내 마약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두로 정권은 독재정권이기 때문에 군부 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군대들에게 마약유통의 권한을 넘겨주며 이권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미국은 이를 베네수엘라를 범죄 카르텔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정권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베네수엘라에서 탈출한 난민 수십만 명이 미국 국경에 몰리며 사회·치안 문제가 심화되었으며 베네수엘라를 통해 유통된 마약은 미국 국민들의 안보를 위협했습니다. 이 문제는 미국 유권자들의 여론을 강하게 자극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즉, 미국 입장에서는 마두로 정권이 단순히 이념적으로 불편한 존재를 넘어서, 미국의 안보·사회 질서에 위협을 주는 실체적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2. 트럼프의 강경 전략: ‘소탕 대상’으로 규정된 마두로 정권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기(2017~2020)부터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직접 타도 대상으로 간주하며 강경 노선을 이어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마두로를 마약 테러리스트로 규정하였으며 1500만 달러(한화 약 217억) 규모의 현상금을 걸어 공개 수배했습니다. 또한 국영 석유 자산을 동결하고 외교 채널을 단절하는 등 실질적 압박을 가했습니다.

 

이처럼 트럼프는 마두로에게 현상금을 거는 행위를 통해 정권 내부를 분열시키는 전략을 썼습니다. 또한 CIA와 연계된 공작을 통해 매수, 납치, 이간질, 내부 침투 등의 정보전 전략도 시행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작전에서는 CIA와의 공조를 통해 마두로의 거주지를 파악하고, 건물 내부의 구조를 미리 파악해, 매우 짧은 시간내에 마두로의 신변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트럼프의 반미 국가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1기에서는 마두로 정권을 압박하는 데에서 그쳤지만, 2025년 트럼프가 재집권하면서 그는 마두로 정권을 아예 '외교 대상이 아닌 제거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마두로 정권을 국가로 취급하지 않고, 테러 조직과 동급으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전략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베네수엘라와의 공식·비공식 외교 채널 모두를 차단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두로 현상금을 5000만 달러(한화 약 720억 원)로 세 배가 넘는 현상금 인상과 항공모함 및 F-35 전투기 전진 배치, 유조선 봉쇄 및 해상 작전 강화, CIA의 암살·납치 공작 승인설까지 계속해서 보도되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군사 작전 직전 단계의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전략적 목표: 에너지 패권 + 반미 제거 + 국내 공약 실현

미국의 베네수엘라 압박은 단순히 외교 정책이 아니라, 국내 정치와 지정학적 전략의 종합적 결과물입니다. 트럼프는 마약, 불법이민, 반미 세력 척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재집권에 성공했으며, 마두로 정권은 이 모든 공약을 상징적으로 통합한 존재입니다. 또한 현재에는 서반구를 중심으로 미국의 영향력을 다시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베네수엘라는 세계 1위의 석유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마두로 정권이 체포당함으로써 정권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정권 교체 후 미국이 영향력을 확보할 경우, 중동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가운데, 미국은 중남미에서 석유·가스 공급망을 재편할 필요성도 느끼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베네수엘라 정권 붕괴 이후 친미 정권 수립 → 미군 주둔 → 지역 안정화 → 원조 및 투자 확대까지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통해,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의 반미 축출과 전략적 리셋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번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은 서반구로 하여금 미국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주변 반미 국가들에게는 경고를, 친미 국가에게는 믿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제법을 어겼다는 논란으로 규탄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어떠한 정치적인 이념과 사상이 포함된 글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마무리

2026년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 정권을 외교 교섭의 상대가 아니라, 소탕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행동에 나섰습니다. 마두로 체포 과정에서 공개된 CIA 공작, 해상 봉쇄, 군사 자산 배치를 보면 미국의 군사력을 한번 더 체감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국제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 체포하는 큰 사건은 저로 하여금 새로운 관심사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트럼프가 재집권하면서 관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이 하루하루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이라도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번 알아보시고, 유튜브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으니 꼭 한 번씩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